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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

배달하다 택배를 만났을 때!

인생의기로에서 2023. 12. 22. 17:24

제목이 좀 어렵지만 택배 종류 만나면 대처법 


1. 선수들은 저녁피크 타임 때 엘베가 하나밖에 없는 곳은 기피하며 15층 내외의 저층 아파트를 선호한다. 

- 승강기 점검은 미리 공지를 하기 때문에 엘베 타면 공지사항 잘 읽어볼 필요가 있다! 



2. 아파트가 싫으면 빌라를 잡는다. 선수들은 빌라도 엘베 유무가 머릿속에 있다. 



3. 1층에서 택배기사님이 웃으며 선심 쓰듯이 결제된 거죠 음식 주세요 할 때는 믿음을 가지고 맡겨야 하나? 

- 결론적으로 맡기지 않는 것이 좋다~ 내 일이니 끝까지 책임을 지는 것이 맞다. 언뜻 지나가다 많이 본 일대 기사라면 모를까~ 

- 필자는 5~10번 맡겨봤으나 큰 문제는 없었다. 못 믿겠으면 차량넘버랑 어디 택배 보통 대시보드에 인적사항 있는 경우 사진 찍어놓고 출발함. 

- 타 기사한테 들은 이야기로는 피자등의 음식을 택배처럼 던져서 클레임 건으로 물어준 적이 있다고 한다 

- 다른 곳에 놔둬서 배상한 적도 간혹 있다~



4. 엘베가 이미 올라가서 한층 한층 걸려서 내려오면 직감할 수 있다. 이것이 입주민이 많이 타서 내려오는 건지 전단지/택배 종류가 걸린 건지 빨리 파악하여 신체건강하면 뛰어 올라가거나 2~3배 차 엮은 것을 후회한다. 



5. 같이 타게 되면 배려해주지 않을 것 같은 느낌 팍 들면 양해를 구한다 

- 저 죄송한데 올라갔다가 내려가시면 안 될까요? 하면 웬만하면 그렇게 해준다. 

- 음식 배송 후 10층 이상은 계단으로 내려오면 당장은 괜찮은 거 같아도 무릎/발목에 상당히 무리가 간다

 

6. 건강이 우선이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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